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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전환교육 시작 사례 (지적장애 초등학생 갑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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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전환교육 시작 사례 (지적장애 초등학생 갑준이)

갑준이는 초등학교 4학년 중등도 지적장애 학생이다.

갑준이 어머니는 1,2학년 때까지만 해도 갑준이를 정상적인 다른 친구들처럼 키우려고 여러모로 노력을 하였다.

하지만 어머니는 유치원 때 갑준이의 발달이 정상 범주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갑준이가 혼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유치원 시기부터 혼자서 옷입고, 밥먹고, 양치질과 세수를 하는 것을 열심히 가르치고 연습 시켰다.

초등학생이 되면서부터는 혼자서 학교에 가고 일반 학급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고 혼자서 신변처리를 하고, 글자를 읽고 간단한 셈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어머니는 이다음에 갑준이가 고등학교 졸업을 한 후 빵을 만들거나 단순한 작업을 하는 직업을 구해서 독립해서 살아가도록 하려면 지금부터 준비하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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