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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여러 가지 지원 프로그램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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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확보 방법

 - 개인적 자금 조달: 부모 또는 조부모 혹은 다른 가족들에 의한 지원, 장애자녀가 일을 해서 번 돈
 - 정부 지원 프로그램(급여):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보장구지원(건강보험) 등
 - 정부 지원 프로그램(비급여): 활동지원서비스, 직업재활서비스, 지역사회 프로그램, 거주지원서스, 가족지원서비스 등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만나자: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윤곽이 잡혔으면 거주지의 장애인 담당 부서를 찾아감.
 - 요청할 지원이나 서비스 종류: 준독립생활프로그램, 직업훈련 및 알선, 주거지 문제, 의료지원, 활동보조인 파견 등
 - 담당자를 만나면 장애인을 지원하는 다른 기관들에 대한 소개도 부탁하고, 이런 서비스의 전반적인 내용을 맡아서 조정해 줄 직원이 있는지 물어봐야 함. 원하는 서비스의 대기자 명단이 얼마나 긴지도 함께 물어볼 필요가 있음

직업 프로그램 살펴보기

 - 지방자치단체의 담당 부서에서 프로그램 목록을 받은 다음 이것을 기초로 자녀의 목표와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골라 직접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됨

주거 형태 생각하기

 - 자녀가 집에서 혼자 혹은 룸메이트와 생활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든다면 알맞은 주거 형태 고려 필요

· 정부의 임대주택: 정부의 임대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 알아봐야 함. 앞으로 자녀의 수입이 이 임대주택의 임대료를 부담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지 판단 필요

· 기숙사 형태 프로그램: 감독자가 있는 생활공간인데, 이 때 감독자는 자신을 잘 돌보고, 청결할 수 있는지 관리 업무 담당

· 가족 소유의 집: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집을 신탁한 뒤 자녀가 임대료를 적게 내고 살도록 하는 형식임. 다른 서비스 수급권에 영향을 미치는지 따져 봐야 함

· 일터와 결합된 주거지: 자녀가 혼자서 생활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일을 하고 싶어 한다면 대안 마련 필요.

생활시설이나 요양원에 살면서 청소나 주방일, 사무처리를 맡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음

· 어느 정도 도움을 받는 준 독립생활: 활동보조인이나 가족 등 누군가 정해진 사람이 정해진 시간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장애인이 안전하게 잘 생활하는지 점검하고 장보기나 병원 약속 등에 동행하는 형태

자녀가 행복한 성년기를 보내기 위해 주거와 직업 이외에 고려해야 할 점

- 자녀가 단체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지 판단 필요
- 주거 환경에 불편함이 있을 때 자녀가 그런 의사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지 확인 필요
- 다른 사람의 어떠한 행동이 위험 신호라는 사실을 자녀가 이해할 수 있는지 확인 필요
- 자녀에게 요구되는 보조기구 확인 , 자녀가 혼자 산다면 조리 기구나 가사 도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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